■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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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월 27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의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러시아의 반란은 하루 만에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지금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에 정치적 내상 입은 푸틴, 우크라이나에 악일까, 독일까 이런 제목이 나와 있는데 약인가요, 독인가요? 어떻게 보시나요?
[이현웅]
아직은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알 수 없겠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이번 반란이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승기를 잡는 기회가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푸틴 대통령이 코너에몰릴수록 자신의 통제력을입증하기 위해 전쟁을 더 극단적으로끌고 갈 거라는 관측도 함께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푸틴이 핵무기까지손에 쥐고 흔들며 공포를 불러 일으킬거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조금 아래쪽 기사 제목을 보니까 바그너그룹의 모스크바 진격 포기가 수뇌부 가족을 해치겠다는 러시아의 위협 때문이다,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에 바짝 다가선 상황에서갑작스럽게 철수한 데 대해 의문에 대해서 계속해서 의문이 쌓여 가고 있는데요. 영국 텔레그래프는 자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서,'러시아 정보기관이 바그너 수뇌부의가족을 해치겠다고 위협'한 게 모스크바 진격 포기의 원인이 됐다고 했습니다. 한편 현재 프리고진의 행방은 정확히 알 수 없는데, 새로 공개된영상 메시지에도 자신의 위치와관련한 단서는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번 러시아 사태를 보면서 정말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이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다음은 한국일보 기사인데요. 우리 군 관련 기사인데 인구절벽 때문에 우리 군 병력도 크게 줄고 있는 상황이죠?
[이현웅]
맞습니다. 현재 우리 군 평시 병력은50만 명 수준입니다. 그런데 10년 전만 하더라도63만 9천여 명 정도 됐는데요. 이동안 육군의 수가 4분의 1 넘게 줄었고,총병력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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